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열기가 쌓이면서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오늘 비공식 기록으로는 포천시 관인면 기온이 35.5도까지 올라 가장 더웠고, 서울도 31.8도까지 올랐습니다.
중복인 내일은 기온이 더 크게 오르면서 올여름 최강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6도, 고양 37도, 대전 36도, 광주 35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
또 맑은 하늘이 함께 하면서 자외선도 무척 강해집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있는 지 꼭 확인하고, 고글 형태의, 색이 너무 진하지 않은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번 주 열돔 현상이 나타나면서 35도 안팎의 심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72019013225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